순천 옥녀봉 둘레길 산책

안녕하세요 스카이입니다

오늘은 만두랑 가볍게 앞산 둘레길

산책을 하고 왔어요

이번달만 두번째네요

핫둘 ~ 핫둘~

힘내라 만두~~

중간에 물 한모금 마시고~~

요즘 부쩍 살이쩌서 힘들어 하네요

다시 으싸~으싸~

사람도 없고 산이라 목줄도 풀었어요

안되지만 산에서라도 자유롭게 다니라고~^^;;

요즘 안전사고가 많이 나서 목줄은 필수로

해야한다고 문자도 오고 그러더라구요

2미터 이내로 유지하라고~

그래서 애견 까페, 산 이런 장소 아니면

풀어 줄 수도 없네요

오르막길이 끝나고 둘레길 도착~

우리도 힘든데~ 만두도 많이 힘들지 ~

그래도 아빠 만두 다이어트때문에 포길할수 없어요ㅋ

힘든데 주저 앉지 않고 잘가네요

기특해 ㅎ ㅎ

많이 뒹굴어서 온몸이 먼지 투성이네요~

집에 돌아 올때는 집까지 안아서 왔어요

아이고 팔이야~~ㅋ

집에 도착 했네요

만두가 싫어하는 샤워 시간....

하기 싫다는 눈빛~ 근방이라도 울컥 할꺼 같아요

그래도 해야지~~ㅋ

샤워후~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인물이 사네 살아ㅋ

안아주고 싶어요

피곤했는지 얼마 후 잠들어 버리네요

고생했어 만두야~ 잘자라~

이상 스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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