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벚꽃하면 가장 생각나는 곳 🛩️ 경남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

sky 2023. 3. 2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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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스카이입니다^^

벚꽃하면 가장 생각나는 곳이 경남 하동

십리벚꽃길이다.


십리벚꽃길은 화개에서 쌍계사 입구까지

펼쳐진 벚꽃길로 사랑하는 청춘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 한다고하여

"혼례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길은 한국 사람이라면 꼭 한번쯤 가봐야 하는

아름다운 벚꽃 명소이다.


매년 꽃샘 추위가 끝나고 3월말부터 4월초까지

전라도와 경상도를 경계로 하는 화개에는

벚꽃 잎이 십리에 날려 봄을 맞이한다


현재 만개한 벚꽃은 화개 입구부터 쌍계사까지

온통 하얀 벚꽃으로 물들어 있다.

풍경을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워

사진에  다 담을수 없어 꼭 한번 방문했으면 한다


십리벚꽃길을 걷다보면 멀리 푸릇 푸릇한

녹차밭과 벚꽃이 어울려 또 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몇 칠 전에 지리산 자락에 내린 봄비도

화개천에 흘러 시원한 강물 소리도 들려 온다.


가는 길마다 벚꽃으로 둘러싸인 섬진강 주변에

풍경도 느낌이 색다르다.


정말 오랜만에 다녀온 십리 벚꽃길

매년 방문할때마다 차량 정체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가끔 생각나는 곳이 또 하동의 십리벚꽃길이다.

이상 스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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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십리벚꽃길

지도에서 위치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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