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내가 상상하는 집을 짓어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카이 입니다

우연희 건축 탐구 집이라는 프로를 보면서

제가 살면서 상상했던 그런 집 ...

살고 싶은 그런 집이라서 소개합니다

이 많은 집 중에서 어느 집일까요?

바로 이 집입니다^^ ㅁ자 집 보이시나요

집 중앙에 마당이 있는집...보이시죠^^

이 집에 구조도 한번 볼까요~

이 집은 현관문이 두개 있고 개인 공간과

공용 공간이 확실히 분리된 집 입니다.

개인에 생활을 존중하면서 소통이 가능한집...

저는 이 집에 구조를 보면서 한옥을 떠올랐어요

우리나라 옛 가옥들은 개인을 존중해 주는 그런

구조 였는대 지금의 아파트들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여

서로의 프라이버시가 존중되지 않다보니

갈등이 더 심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ㅠ

특히 코로나 시대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

저와 제 가족들은 서로 전혀 다른 스타일에

소유자 였고 같은 공간에서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 질수록 더욱 그런게 느껴 지는것 같아요

어떤 관계든 적당한 거리감이 때론 오히려 서로를

더 애틋하게 만들어 주는거 같습니다....

가끔 이런 집을 짓어 보고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