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순천 신대지구 콩국수 맛집🍽️ 이색적인 수제 두부 디저트 카페 ~ 여름별미 아홉번째집" 하루한모 "

sky 2022. 7. 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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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스카이입니다^^

여름 별미 아홉번째집 순천 신대지구

수제 두부 디저트 카페

하루 한 모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하루~

혼자 집에 있을려니 잠만오고~ 운동도 하기도 싫고~

점심 시간이 다가오니 배에서 꼬르륵 꼬르륵

소리도 나고~

요리저리 블로그를 보다 하루 한 모에서 콩국수를 개시

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차로 갈까하다 오랜만에 비오는 소리도 듣고 싶고 해서

걸어 가기로 했다.

머리에 모자 하나 걸치고 우산하나 들고 집을 나섰다.

오랜만에 사원한 빗속을 걸으니 기분도 좋았다 ~

건다보니 벌써 하루 한 모에 도착

오늘은 비가 오는지 손님이 저 포함 딱 두명~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할수 있어서 좋을꺼

같았다.


입구에는 들어서자 요로케 콩이 가득한 맷돌도

보였다. 오랜만에 보는 맷돌이었다.

어릴적 생각이 나서 그런지 몰라도

한번 돌려 보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었다.ㅋ

그리고 실내는 디저트 카페라서 그런지 매우 심플하고

깔끔했다.


메뉴판이다.

일단 콩국수를 주문했다

그리고 메뉴판을 천천히 보았다. 하루 한 모는

수제 두부를 비롯해 두유 ,두부푸딩, 두부샐러드,

두부샌드위치, 커피, 음료등

두부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푸딩을 좋아 해서인지 몰라도

두부 푸딩이 궁금했다.

내가 생각하는 푸딩인가 ~ ㅎ

시켜 먹어 볼까 말까 고민만 하다

오늘은 콩국수만 먹고 가기로 했다.



먼저 항아리에 소금이랑 설탕 그리고

생오이 무침과 열무김치를 가져다 주셨다.

먼저 생오이 무침을 먹어 보았다.

이겐 웬걸~

상큼한 오이 맛이 입맛을 돋구며

너무 맛있었다

오이만 먹고 싶을 정도였다


주문한 콩국수가 나왔다.

실내가 너무 깔끔해서인지 그릇부터 콩국수까지

매우 고급스러워 보였다

솔직히 콩국수를 카페에서 먹어 보는게 어디 쉬운가~

나도 살면서 이렇게 깔끔한 집에서 콩국수를 먹는건

처음이었다.



콩물을 먼저 먹어 보았다.

콩가루랑 흑임자가루가 들어가서 인지 고소하면서

설탕도 하지 않았는데 단맛도 느껴지면서 너무

맛있었다.

면부터 콩물까지 맘에 들었으며

밑반찬도 콩국수도 너무 잘어울리는 맛이었다.

이상 스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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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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