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스카이입니다^^
부산 해운대 여행 이틀째~
오늘은 부산 해운대 해변 열차 타러 왔어요
여기는 미포 정거장 가는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입구
블루라인파크는 해운대 미포 - 달맞이터널 -
청사포 정거장 - 다릿돌전망대 - 구덕포 -
송정정거장에 이르는 총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으로
철도시설공유화 및 관광 편의 시설 조성으로
해운대 관광특구와 오시리아관광단지 사이에 위치한
해양관광단지의 중심지라고 합니다.
먼저 주차를 했어요
제 차는 카니발이라 주차가 안된다고 하네요
미포역 기계식 타워 주차장에는 승합차, SUV,
대형승합차는 주차가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찾은 곳은 윗 사진에 카앤피플 근처
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자리는 몇개 안되는데 승차 전에도 자리가 있었고
해변열차 하차 후에도 주차장이
한 두개는 비어 있더라구요
요금도 시간당 2000원이라서 괜찮았어요
참고로 주차장 바로 위에가 매표소입니다.
거리는 약 20미터 정도로 가까워요
자세한 주차장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룰 꼭 확인해 주세요
https://www.bluelinepark.com/noticeView.do?idx=568
여기는 미포 정거장 매표소
저희는 숙소에서 일찍 아침을 먹고 9시30분쯤
도착했는데요
사전 예약 손님이 많아 12시30분쯤
해변 열차 승차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표를 예매하고 근처 커피숍
리베먼트에서 커피도 마시고 미포집에서
점심 식사도 했어요
그러다 보니 벌써 해변 열차 탑승시간이 되었어요
해변 열차 탑승시 좌석에 앉아서 여행 할려면
미리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해요
늦께 도착하시면 좌석이 충분하지 않아
입석 여행을 해야합니다.
저희는 탑승 30분전에 줄을 섰는데요
이정도면 충분한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는 모든 정거장 이용 가능한
자유 이용권을 구매 했는데요
여름에는 날씨가 더워 아이들도 힘들고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ㅎ
해운대 미포 정거장에서
달맞이 터널 가는길
하늘과 바다에 푸른 빛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달맞이 터널에서 청사포
정거장 가는길
더운 날씨지만 해운대 깊은 바다와 잔잔한
푸른 물결을 보니 맘속까지 시원했어요
다릿돌 전망대
사진 한장 한장이
그림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구덕포에서
송정 해수욕장까지
송정해수욕장도 한번 걸어 가고 싶었지만
아이들에 의견을 존중해서~ㅋ
송정정거장에서 하차후 다시 승차 했어요
참고로 미포에서 송정까지 산책길도
잘 만들어져 있으며 주변에 카페도 많더라구요
봄 • 가을에는 걸어서 산책 하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자세한 사항은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www.bluelinepark.com/beachTramCourse.do
이상 스카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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