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카이입니다. 어린이날 아이들과 부모님을 모시고 경남 하동 삼성궁에 다녀왔어요 2년만에 재방문인데요 가는 길 동안에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았습니다. 기대만땅~ 입구에 오르면 먼저 작은 폭포가 왼쪽 편에 보이는데요 새소리와 함께 폭포 소리가 잘 어울려져 참 기분좋게 들렸습니다. 여행 오신분들은 여기서 기념 사진 하나씩 촬영하고 가시는데요~ 저희도 여기서 한장~ 찰칵~ 삼성궁에 오를때마다 여러가지 모양에 돌탑이며 그림과 문자들이 돌에 새겨져 있는데요 볼수록 신기하고 궁금 했어요 중간쯤 오르다 보면 작은 호수와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데요 여기가 삼성궁에 가장 아름답고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장소 인데요 해외에서나 볼수 있는 풍경이라고 할까요. 여기서 정말 많은분들이 사진 촬영을 하셨어요 인생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