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카이입니다^^ 이른 아침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퇴근하는 길~ 일이 많았는지 피곤도 하고 배도 출출하고 소주도 한잔 생각 났어요 무엇 먹을까 고민하다 콩나물이 가득해 국물이 시원한 황토 돼지 국밥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바로 황토 수육 국밥 집으로 출발 했어요 도착하니 가게 앞에는 아직도 불빛이 환하게 비치고 있었어요 가게 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자 마자 국밥을 주문했는데요 이른 시간이지만 아침을 드시려는 단체 손님부터 손님들이 한분 두분 계속 들어 오셨어요 국밥을 주문하자 기본 밑반찬이 세팅되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아삭 아삭한 오이 무침부터 정말 다양한 밑반찬이 나왔어요. 그리고 여기는 여느 집 하고는 달리 기본으로 수육하고 순대가 나오는데요 저는 이게 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요게 너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