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스카이입니다^^ 정말 맛 있어서 이틀 연속 방문한 스시 리 여수에 초밥을 먹으러 가면 늘 다니던 단골집이 있습니다. 초밥하면 항상 그 집만 찾았는데요 오늘 따라 차도 많이 막히고 해서 조금 그랬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가까운 죽림으로 방향을 틀어 아무거나 먹기로 했습니다. 죽림에 도착하여 골목길을 요리조리 돌아다니며 맛있는게 뭐가 있을까 하고 찾아 다녔습니다. 그러다 눈앞에 선명하게 보이는 스리시 세글자가 보이더군요 초밥집이었습니다. 오늘도 초밥 먹는 날인가 봅니다 단골집 아니면 잘 가지 않는 초밥집이지만 손님들이 조금 있길래 일단 들어 가보기로 했습니다. 스시리에 들어가면 입구 정면에 셰프님 두분이 계십니다. 개방된 주방에서 초밥을 만들고 계셨는데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처음 방문이지만 맛도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