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스카이입니다^^ 밤이 깊어가는 시간~ 아름다운 협재 해변에도 슬슬 어둠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잔잔하게 들려오는 파도 소리에 살랑살랑 불어오는 제주 밤바다에 바람과 함께 해변을 따라 거닐어 보기도 했는데요 낮과 다른 제주 밤바다는 또 다른 제주 바다에 분위기를 느껴 볼수 있었습니다. 훤, 밝은나날~ 카페 이름이 너무 감성적인데요 카페 이름처럼 우리의 하루 하루도 늘 밝고 행복 했으면 합니다. 여기는 카페 훤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창가에 작은 화분 하나가 보이는데요 한편에 그림이 걸려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카페 훤 여기 저기에 있는 아기자기한 소품이나 화분은 카페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 주었습니다. 카페 훤은 총 3층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1, 2층은 카페이며 3층은 루푸탑인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