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카이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마다 지리산 자락에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벚꽃의 낭만이 있는 카페 더로드 101에 다녀왔어요 더로드 101 입구에는 이렇게 멋진 소나무가 우산처럼 뉘어져 있어요 손님을 맞이하듯 인사하는 듯 보이기도 해요 소나무와 잔디 정원을 지나면 더로드101을 만날 수 있는데요 올라가는 오른편에는 어린아이들에 엄마, 아빠를 생각한 야외 모래놀이 시설도 설치되어 있어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보면서 편안하게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더로드101에 입장했는데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계단식으로 짜인 좌식으로 만들어진 장소였는데요 높은 천장에는 채광창이 설치되어 있어 따뜻한 햇살이 스며들어와 온화하고 밝은 분위기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