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스카이입니다^^ 거제 바람의 언덕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이른 오후 푸른 하늘과 시원하게 불어오는 거제 바다 바람이 먼저 나를 반겨주었다. 오랫만에 찾아서인지 기억이 희미 했지만 멀리서 보이는 풍차를 보니 흐릿한 기억이 조금씩 새록 새록 떠오르기 시작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바람의 언덕은 변한게 없이 그대로인거 같았다. 바람의 언덕 오르기전 계단옆 왼쪽에는 해상 스카이 워크가 보였다. 사람들도 그리 찾지 않고 한적해 보여 가볼까 고민하다 멀리서 바라보는게 더 좋을거 같아 일단 계단을 따라 바람의 언덕에 먼저 올랐다. 막상 여기서 바라보니 바다위를 걸어보는 느낌도 괜찮을꺼 같아 한번 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3~5분정도 계단에 오르니 거제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전망대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