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카이입니다. 어느덧 겨울이 가고 봄기운이 느껴지는 오후 차가운 바람도 이젠 따뜻한 느낌이 전해 지는데요 가벼운 마음으로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순천 신대지구 생태화랑을 시작으로 구경전선 자전거 도로 윤슬길을 이용하여 인덕 저수지를 지나 Lf아웃렛 , 광양 서천을 지나 동천을 경유하여 다시 서천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여기는 윤슬길 인데요~ 윤슬길은 달빛이나 햇빛에 비쳐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경전선 철길을 없애고 산책길과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놓은 총 8km 구간 입니다. 윤슬길은 사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이색적이며 야경 또한 주변에 자연과 어울려져 감성이 묻어나는 정말 아름다운 길입니다. 벌써 청매화, 백매화 꽃이 피었는데요 언제 피었는지 봄이 다가옴을 새삼 느낌니다. 얼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