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카페 커피가 맛있는 디저트 카페 "널봄"

안녕하세요 스카이입니다

나른한 오후 잠도 오고~

인천에서 내려온 동서랑 이야기도 할겸

커피 한잔 하러 나왔네요

작은 시골 마을이라 카페 보기가 힘든데요

"널 봄" 디저트 카페 2호점이

오픈했다고 해서 일단 go~~

여수시 소라면 덕양로 369번지

여수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덕양 삼거리

여양 고등학교 정문 방향에 위치 하고 있는데요

외관은 아늑하고 너무 감성적이네요

"널 봄"이라는 문구가 맘도 편안하게 해주는데요

왠지 느낌이 저 앞에 보이는

두자리가 포토존 자리로 유명해질꺼 같은데요

저도 동서랑 사진 한장 찰칼~~

내부로 한번 들어 가볼까요

와우~~ 정말 깔끔하네요 !!

초록 식물이 벌써 봄을 전하는것 같은데요

아담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맘속까지 느껴지네요

말이 필요 없네요

먼저 주문 해야죠^^

동서는 아메리카노 ~저는 아인슈페너 ~

기다리는 동안 디저트 구경좀 했는데요

여긴 남자 사장님이 혼자 운영하고 계시구요

수제쿠키, 수제차, 케이크랑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었어요

케이크랑 쿠키 가격도 적당하고 커피 가격도

나름 맘에 들었어요

수제쿠키랑 케이크도 먹고 싶었는데

제가 출근을 해야해서~~

동서랑 테이크 아웃을 해서 나왔는데요

와우 커피맛이 ~~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 스벅만 마시는 동서도

너무 맛있다네요

대박 이 느낌 뭐죠!!

그리고 컵에 과자도 붙여 주시는 센스~

이미 먹어 버려서 사진이~커피 사진도~^^;;

포토존 자리에서 앉아서 오랜만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2년만에 내려와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짧은 시간 이었지만 너무 좋은 시간 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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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스카이 입니다

커피가 맛있는 여수 디저트 카페 "널봄"
여수 디저트 카페 "널봄"
여수 디저트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