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여행

안녕하세요 스카이입니다^^ 오늘은 나도 모르게 단골집이 되어버린 추어탕맛집 " 추어 본가 "에 다녀 왔어요 먼 장거리를 다녀온후 속이 든든한 음식을 먹고 싶어서 방문했는데요 속이 허할때는 추어탕만큼 속이 든든하고 편안한 음식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추어탕 집으로 바로 고~ 추어 본가 메뉴입니다. 저는 항상 담백한 본가 추어탕을 선호하는데요 와이프는 시원한 맛을 좋아해서 칼칼이 추어탕을~ 아이들은 돈까스도 좋아하지만 오늘은 본가 추어탕으로 주문했어요 먼저 기본 반찬이 나왔어요 소소하고 깔끔하게 나오는데요 반찬도 추어탕이랑 잘 어울리는 같아요~ 드시다 보면 몇 접시는 그냥 먹게 되더라고요 ㅎ 본가 추어탕이예요 추어탕에 들깨가루도 듬뿍 넣고 취향에 맞게 산초가루도 넣어 드시면 되는데요 저는 건강을 생각해서..

안녕하세요 스카이입니다. 오랜맛에 순천 텐동 맛집 "코우텐동"에 방문 했어요 코로나 전에는 점심 먹으러 한번씩 자주 갔었는데요 이러고 보니 벌써 2년이나 시간이 흘렸네요 가게도 확장을 해서 이전보다 두배는 커진거 같아요 코우텐동에 식사류는 텐동, 덮밥, 스시가 있는데요 스카이는 늘 덮밥류를 먹었는데요 가게 앞유리에 새겨져 있는 명란아보카도 덮밥이 자주 먹던 메뉴 중에 하나 입니다. 오늘은 붕장어 냉소바를 주문했어요 먼저 샐러드가 나와요 새콤하니 맛이 좋더라구요 무슨 소스 사용는지 궁금했는데~ 바뻐 보이길래 패스했네요 기다리던 붕장어 냉소바가 나왔네요 소바는 냉•온 소바 중 주문할때 물어 보시니 선택 하시면 돼요 스카이는 냉소바로 주문 했어요 다음 붕장어 튀김을 준비된 집게와 가위로 먹기 좋게 자르면 됩니..

안녕하세요 스카이입니다. 벚꽃이 또 보고 싶어 벚꽂잎 샤워가 가능한 순천 동천에 다녀 왔어요 순천 동천 벚꽃길 아직 피지 못한 꽃봉우리가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아직 벚꽂 보러 오신분보다 산책 하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평일이라 그럴수도 있는데요 이번주 목요일쯤 많은 분들이 오실거 같아요 여기도 쌍계사 처럼 이번주 금요일쯤 만개를 할꺼 같으며 일요일쯤 꽃잎이 지기 시작 할꺼 같은데요 순천 동천 벚꽂은 정원 박람회 부근에서 시작하여 순천 서면까지 이어지는 거리가 약 50리나 되는 벚꽃 길입니다. 동천 벚꽂은 인도 양쪽으로 벚꽂이 피어있어 벚꽂이 질때 오시면 흩날리는 벚꽃잎을 맞으면서 걸을수 있는데요 일명 "벚꽃잎 샤워" 입니다. 또한 해가 지고 밤이되면 벚꽃나무 아래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면서 동천의 낭만적인 ..

안녕하세요 스카이입니다. 어느덧 겨울이 가고 봄기운이 느껴지는 오후 차가운 바람도 이젠 따뜻한 느낌이 전해 지는데요 가벼운 마음으로 라이딩 다녀왔습니다 순천 신대지구 생태화랑을 시작으로 구경전선 자전거 도로 윤슬길을 이용하여 인덕 저수지를 지나 Lf아웃렛 , 광양 서천을 지나 동천을 경유하여 다시 서천으로 돌아오는 코스입니다. 여기는 윤슬길 인데요~ 윤슬길은 달빛이나 햇빛에 비쳐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경전선 철길을 없애고 산책길과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 놓은 총 8km 구간 입니다. 윤슬길은 사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이 이색적이며 야경 또한 주변에 자연과 어울려져 감성이 묻어나는 정말 아름다운 길입니다. 벌써 청매화, 백매화 꽃이 피었는데요 언제 피었는지 봄이 다가옴을 새삼 느낌니다. 얼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