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스카이입니다^^ 겨울이 가고 이제 어느덧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요즘~ 집에만 있다보니 잠만 오고 뒹굴 뒹굴~ 안되다 싶어 동네 산책도 하고 커피도 한잔 할겸 밖으로 나왔어요 산책을 나오니 햇살도 따뜻하고 하늘도 푸르고 날씨가 무척 좋았어요 주변 나무들도 봄을 맞이 하려듯 모두들 초록빛 옷으로 갈아 입을 준비도 하고 있었어요 겨울내 움츠렸던 꽃 봉우리들은 꽃을 활짝 피우기 시작하고 이쁜 매화도 산수유도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활짝 핀 꽃을 보니 봄 내음도 물씬 풍겨 벌써부터 봄 놀이가 가고 싶어 졌어요. 산책로를 건다 집 앞에 보이는 산에 올랐는데요 한시간 가량 등산을 마치고 신대초밥에 들려 초밥도 배부르게 한접시 먹고 마지막으로 오늘에 여유로움을 즐기기 위해 디저트 카페 오버랩을 찾았어요 오버랩은..